막 1:9-13 (2/3/2025)
“그때”는 언제? 나사렛을 떠나 처음으로 가신 곳이 요단강인가? 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나? 왜 마가는 두 번이나 “곧(immediately)”이라 하나? 하늘이 갈라진 것을 마가가 시각적으로 보았던 것일가? 왜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왔다 하나? 마가가 소리를 들었던가? ”기뻐한다“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이라 할까? 왜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셨나? 왜 40일 동안 광야에 계셔야 했나? 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나? 왜 들짐승과 함께 계신다 하나? 왜 천사들이 수종드나? 어떻게 수종 들었을까?
나는 구약의 메시야 예언의 퍼즐을 신약에서 맞추어 가고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하나님을 이 땅에 사람의 옷을 입혀 보내시고 예수께서 거듭남의 징표인 세례를 사람인 요한에게서 받게 하신다. 왜 그러셨을까?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가 100% 사람이라는 표징을 보이시려고?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 하나님이 드뎌 내려오신다. 성부 하나님은 왜 성자 하나님을 기뻐하신다 하셨을까? 창세부터 하나님 가슴에 담고 있던 대역사를 시행할 아들에 대한 기대와 뿌듯함 때문이셨을까?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성자 하나님을 광야로 몰아내는 것이었나? 왜 광야로 쫒아 내는 과정이 사람인 예수에게 필수였던가? 하나님의 아들이 사탄에게 40일 시험을 받으시다니? 어불성설? 왜 그러셨어야 했나?
성령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과 사랑하고
교제하려 하셨건만 결국 불순종으로
에덴에서 쫒겨난 인생들. 그들은 광야
에서 이리저리. 호시탐탐 사람을 시험
하는 사탄. 그래서 하나님은 창세부터
한 분 아들을 100% 사람 되게 하시고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치셨지요? 왜
그러셨나요? 내가 지나는 광야 겪으라
작심하신 것이지요? 광야 지나며 웃고
울고 두려워하는 내 상태를 체휼하신
예수 계시니 내가 광야를 벗어나는 그
날까지 예수와 호흡하며 예수 이름의
권세로 사탄을 호통치며 광야 생활을
즐기며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울 Ruth 집사님 최선을 다해 잘 하시고 계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