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땅에 뿌리는 겨자씨 한 알과 같아서 땅에 심길 때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지만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된다고 하신다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는 왜 하나님 나라를 작고 연약한 씨에 비유를 하셨을까?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믿음의 큰 능력을 알게 하시고자 하심이다. 마태복음17장 20절 말씀에 “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작고 연약할 지라도, 하나님의 믿음안에 있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변화되어가는 결과를 보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에 의해 성장되어져가기 때문이다
느낀점: 우리가 겨자씨였다. 땅에 뿌리는 자가 없으면 심기우지도 못하고 자라지도 못했을 우리를 위해 듣든지 말든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이야기를 해 주셨던 예전 남편 직장 상사셨던 로렌스 집사님, 심지어 남편은 직장 회식 자리에서도 꼭 마지막엔 서형 교회 가야지, 예수님을 만나봐야지..했던 그 분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며 피해 다니기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분의 씨뿌림에 우리부부는 스스로 열매를 맺은 듯 했으나 하나님께서 싹을 튀우시고 이삭이 자라게 하셨음을 고백한다. 아직 충실한 곡식으로 추수할 때가 되지 못하고 있지만 믿음의 일세대로 우리 자녀 세대 뿐 아니라 믿지 않고 있는 어머님과 형제 자매들까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겨자씨만한 복음의 씨앗을 충성스럽게 뿌리도록 해야겠다.
결단과 적용: 내가 지금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씨뿌리기는 우선 선교사와 복음 사역자들을 기도로 후원하는 것. 주변 사람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통해 영혼을 위해 헌신하는 것.. 그리고 일 하는 곳 상황을 살펴봐야겠지만 1일 선교라도 갈 수 있도록 시간 확보하는 것.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자.
top of page

국내선교사역원
To test this feature, visit your live site.
복음의 씨 (막4:26-34)
복음의 씨 (막4:26-34)
1 comment
댓글달기 (1)
QT모임시간: 매주 주일 오전11시
모임장소: KDC MPR

























bottom of page
아멘! 씨뿌림을 받아 결실을 맺으셨군요...또 다른 씨뿌림을 위해 애쓰시는 집사님이 열매를 맺기를 기원합니다. 결단하신데로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