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0:46-52 (3/20/2025)
왜 맹인 바디매오의 아버지 이름을 밝히나? 왜 그를 맹인 거지라 하나? 왜 바디메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라 했을까? 왜 소리 질렀을까? 어떤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 달라 했을까? 왜 예수께서 그를 부르라 하셨나? 왜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어나라”했나? 왜 겉옷을 던져 버렸다 하나? 왜 뛰어 일어나 예수께 갔을까? 왜 무엇을 원하느냐 물으셨나? 왜 보기를 원한다 했을 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하시나? 왜 “곧 보게 되다“라 했을까? 왜 그는 예수를 따랐을까?
성령 하나님,
맹인이며 거지인 바디메오는 세상 눈으로
보면 바닥 인생이지요? 그런데 그는 예수
가 다윗의 자손인 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라“(렘
23:5) 예수가 메시야라 믿었기에 온갖 힘
을 다해 불쌍히 여겨 달라 소리를 지르며
예수를 갈망했나요? 바디메오는 육적으로
맹인이지만 영적 시야는 화악 열려 있어
구원자이신 예수를 알고 믿었지요? 그뿐
인가요? 육적 시력을 찾은 후 십자가 길
을 향해 가시는 예수를 따랐다 하니 그는
세상도 부러워 할 복을 엄청받은 사람이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라“(시73:28) 바디메오가
참 부럽습니다. 세상에 묶여 맹인 된 나를
예수로 치유하여 주소서! 하나님 기대하시는
나 되도록 나를 회복시켜 주소서! 내 구세주
께만 초점을 맞추고 내 심장을 시시때때로
예수께 펼쳐 보이는 복을 내게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