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용 관찰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령하신다.
남자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하며, 이는 영원한 언약의 증표이다.
할례를 받지 않은 남자는 언약 백성에서 끊어질 것이라 하셨다.
2. 연구와 묵상
왜 하나님은 할례를 명령하셨을까?
할례는 단순한 외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과 소속을 몸에 새기는 언약의 징표이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표시를 넘어, 삶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고백이자 선언이다.
3. 느낀 점
나는 종종 성경보다 만화책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지치고 힘들 때 그것이 유일한 위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도피적인 습관과 중독을 ‘마음의 할례’를 통해 다루기 원하신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알았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내 삶의 중심이 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진짜가 될 수 없음을 …!!!
진정한 언약 백성이라면 삶의 방향도 구별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4. 결단과 적용
“하나님, 제 마음에 할례를 행해 주세요.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도피하게 하는 습관들을 끊고, 다시 말씀과 기도로 돌아오게 하소서.
언약 백성답게, 일상 속에서도 구별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