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7-10 (1/14/2025)
왜 “각 사람”이라 표현할까? “그리스도의 선물”은 무엇인가? 왜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 “위로 올라가실 때“라? 예수의 부활을 의미하는가? 그때 사로잡혔던 자들은 누구인가? 이미 사로잡혔던 자들인데 왜 사로잡으셨다 하나? 왜 그때 선물을 주셨다 하나? 왜 올라가신 것이 내려오셨음을 증명(?)한다 하나? 왜 내려오신 것과 올라가신 것을 거듭 언급하나? “만물을 충만”하게 하신다는 무슨 뜻인가?
나는 십자가 고난을 참으시고 창세기의 하나님의 선포를 가시화해 내신 부활의 그리스도 예수를 만난다. “내가 너로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하나님의 선포가 효력을 발휘하고 성취된 것이다. 독생하신 하나님,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하나님은 아들에게 은혜라는 선물을 왕창 들려 보내시지 않았던가? 그 은혜의 선물은 어떤 것인가?
성령 하나님,
나는 “십자가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히12:2) 예수가 가져오신
은혜의 선물을 풀어 봅니다. 그 선물은 크기도, 색깔도
용도 또한 다르지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인생들을
다양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마음이 아닐까요? 인류의
DNA가 각각 다르듯이 그 선물은 맞춤형으로 준비된
것이지요? 그래서 은혜라는 포장에 싸인 선물은 누구
에게나 경이로운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내용이 달라
주눅 들것도 없고 샘을 낼 필요도 없는데 “사로잡혔던
자들”은 인생들에게 흙탕물을 튀기며 딴지 걸어 비교
하도록 하지요? 분량대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을
내가 맘껏 나누며 여호와 하나님만을 자랑하게 하소서!
각자의 받은 은사대로 각기 믿음의 분량도 다르고 다른 것은 인정하고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잘 간직하며 선하게 귀하게 사용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