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0:13-22 (3/17/2025)
왜 어린아이를 만져 주시기를 바랐나? 왜 제자들이 꾸짖었나? 왜 예수께서 노하셨을까? 왜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 하시나? “이런 자”는 어린아이들인가? “진실로”에 담으신 마음은 무엇이라 할까? 왜 하나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드는“이라 하시나? 왜 ”결단코”라 하시나? 왜 선한 선생님이라 부르나? 왜 ”내가 무엇을 하여 영생을 얻으리이까“하나? 왜 ”선하다“를 짚으시나? 하나”님 한 분만 선하다“로 무엇을 내포하시나? 왜 십계명 중 5-10을 언급하시나?
성령 하나님,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사람의 질문을 읽으며 천주교를 떠
올린다. 행위로의 구원? 천만에! ”은혜
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내가 예수를 믿느냐 했더니 나는 무신론
자라 떳떳이 얘기하는 그 변호사 그리고
사무장이라는 분은 성당에 참석한다고?
식당에서 만난 그녀는 교회에 다닌다
하지 말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 좋으련만.
내가 예수를 배우게 하소서! 예수의 심정
내 가슴에 박아 주소서! 내게 박힌 세상
적 고정관념에서 나를 해방시키소서! 내가
세상 가치관을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법
으로 살도록 내가 입은 어른을 와장창
깨뜨리시고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단순함
을 내게 입혀 주셔서 내가 예수 갈망
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