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은 자손들과도 언약을 맺을 것을 말씀하시며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하신다.
연구와 묵상
1.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는 이러한 말씀을 하셨는가?
2. 아마,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있는 언약을 아브라함이 기억하고 살기를 바라실 뿐 아니라 그 자손들도 대대로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며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인 것 같으며,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맺은 언약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일까?
3. 아마, 아브라함 뿐 아니라 그 후손들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 에 그런 것 같다. 따라서 무엇이라 하시는가?
4.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고 하셨는데, 할례란 무엇인가?
5. 할례란 남성성기의 포피끝을 잘라버리는 의식을 말하며 할례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왜, 하나님은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고 하셨는가?
6. 아마, 할례를 통하여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고 하는 표증이였던 것 같고, 이를 통하여 그들이 더욱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를 받은 자와 받지 않은 자 사이의 표시가 있으므로, 언약 백성과 아닌 자들 사이에 구분이 되는 것도 바로 할례가 아니였을까 여겨진다. 더구나, 왜, 하나님은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셨을까?
7. 포피를 베게 되면 피를 흘리게 되는데, 하나님은 이처럼 피를 흘리는 것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언약의 표징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런 것일까?
8. 아마,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에 가죽 옷을 입혀 그들의 수치심을 가리워 주셨고, 우리 인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피를 흘리셨으며, 마찬가지로, 포피를 베는 것도 같은 의미로 피를 보라고 하신 것 같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피를 흘림이 없이는 언약을 맺을 수 없는 것 같으며, 무엇이라 하시는가?
9.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의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왜,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의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할례를 주라고 하셨는가?
10.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남자들이므로, 이스라엘에 속한 남자는 모두 받되 왜, 팔일 만에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을까?
11. 아마, 태어난지 팔일이면 아직 아기때이므로, 포피를 베어도 잘 모를 뿐 아니라, 아기들의 상처가 작으므로, 낫기도 더 뻘리 낫지 않았을까 여겨진다. 너희 집에서 난 자들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왜, 그런 것일가?
13. 아마, 사람은 자기 생각과 고집이 강하기 때문에 할례를 통하여 이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가 될 수 있으며, 또한, 할례 받은 자로 살게 되므로, 한 민족으로 통합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는..따라서, 할례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과 상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이들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고 하신 것 같다.
느낀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그 언약은 그와 그의 자손 대대로 이어서 지키라고 하신다. 즉,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하여 후손들이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으로, 이것은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고, 할례라는 의식을 통하여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남자들은 포피를 베어 피를 흘려야 했는데, 이를 행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분명한 인식이 있었을 것이고, 이를 행한 자들끼리 하나로 뭉치며, 이를 행하지 않은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게 되었던 것 같다. 오늘날도 만약 할례를 계속 행해야 했다면 바쁜 시간 속에 얼마나 많은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있었을까.. 예수님이 단번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제 우리는 포피를 베지 않더라도 마음의 할례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계속 살아갈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러나 주위에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결단과 적용
1. 결단: 계속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의 삶을 보여주고 복음을 전하여야 할 것 같다.
2. 적용: 먼저, 가정에서, 친척들과의 만남에서 나의 말과 행동을 부드럽게 하기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