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2:19-22 (1/8/2025)
왜 “이제부터”라 하나? “너희”는 누구를 지칭하는가? 왜 이들을 외인과 나그네가 아니라 하나? 성도들은 누구를 가리키나? 왜 동일한 시민이라 하나? 왜 하나님의 권속인가?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누구인가? 왜 그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 하나? 왜 예수가 모퉁이 돌인가? 모퉁이 돌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의 안”? 예수 안에서? 건물은 무엇을 뜻하나? 왜 예수 안에서 성전이 되어간다 하나? 왜 “성령 안에서“라 표현하는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려면 어찌 되어야 하나?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에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나?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118:22). 스스로 유명한 건축자로 착각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하늘나라 건축에 가장 중요한 corner-stone 예수를 버린 것이 아닌가? 그런데 나는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신 하나님 궁궐에 살게 될 ”하나님의 권속“이 되다니? 나는 온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 가문 소속이 아닌가? 와우! 나의 영적 가문에는 내로라하는 인물이 한둘이 아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부터 이어진 가계는 다윗으로부터 줄줄이.. 나의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나의 영적 가문의 역사가 몽땅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나의 육신의 가문을 의식할 것도 없이 나는 하나님의 식솔(食率)이 된 것이다.
성령 하나님,
내가 모퉁이 돌 예수로 인해 왕이신
하나님의 권속 되었으니 어찌 자랑
할까요? 내가 하늘 왕족 신분을 가진
자로 무엇을 할까요? 예수는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께 순종하여 하늘 왕궁
뒤로 하고 죄로 찌든 세상에 오셨지요?
왕자 예수처럼 내가 순종을 살아야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예수와의 절친을 위해 말씀을 열어
주소서! 교회 지체들을 QSA에 대거
초대해 말씀으로 지어져 가는 하나님
의 식솔들 되게 하소서!
아멘! 저도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