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9:30-37 (3/13/2025)
제자들이 길을 가면서 격렬히 논쟁한다. 누가 크냐며 서열 싸움을 한 것이다. 첫째가 되려면 끝이 되어 섬겨야 한다 예수께서 가르치신다.
그곳은 어디? 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셨나? 왜 죽임당하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신 때문이라 하시나? 무슨 이유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제자들은 묻기를 두려워했을까? 왜 누가 큰가가 논쟁의 이유가 되었나? 왜 첫째가 되기 위한 가르침에 어린아이를 세우시나?
성령 하나님,
연약하여 전적 돌봄의 대상인 어린아이.
그 어린아이 같은 사람들을 섬기고 인정
하는 것이 뭇사람을 섬기는 자의 길이요
첫째가 되는 길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께서 죽임을 당하러 오신
그 역설이 하늘의 상식이라며 깨닫기를
원하시죠? 내가 표면적 제자가 아니라
이면적 그리스도인 되라 가르치신 거죠?
나는 가끔 내가 맡은 조장 자리가 불편
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아시지요?
조원 각자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개성과
은사가 있으니 한 주씩 돌아가며 조장을
맡아 보자 제안하렵니다. 왕 같은 제사장
정체성으로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세워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제게 주셨지요?
조장이 뭐 따로 있나요...그 조를 잘 인도하며 lead하는 것이죠...누구나가 다 조장입니다. 좀 이끄는 부부만 다른 것이지요.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