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고 말하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유가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하심이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각 성도에게 분량대로 은혜의 선물을 주신 이유는 그 선물이 성령이시고 은사들이기 때문에 베풀어 주신 한없는 은혜에 감사하며 만물을 충만하게 하신 주님처럼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선물인 은사는 사람마다 다양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도 자신이 자신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도록 온전함을 이루기를 애써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충만해지도록 해야한다.
우리에겐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이라는 것이 있다. 죽을 때까지 사용되어지는 것이 그 잠재력의 십분지 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에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게으르고 미련한 종처럼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주신 잠재력, 은사를 그저 묻어 두고 있는 내 모습에 그저 잘 할 줄 아는 것 없고 내성적이라는 변명으로 뒷짐지고 있었음을 회개한다.
나는 내게 베푸신 은혜의 선물 그 은사가 어떻게 사용되어질지를 궁금해 하고 공동체와 부대끼며 어떤 은사가 있는지 은사개발에 애쓰고 그리스도의 하나됨으로 하나님과 가까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체에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여러 사역에 동참하기를 실천해봐야겠다.
아멘.
아멘 아멘! 집사님의 그 아직 발휘되지 못한 은사로 주의 일에 더욱 귀히 쓰시는 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 은사를 발견하여 더욱 개발하시여 적극적으로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는 것이 먼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