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14-20 (2/4/2025)
왜 요한이 잡혔나? 누구에게? 왜 그 후 예수는 갈릴리로 가서 복음을 전하시나? 왜 “때가 찼다” 하시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로 무엇을 깨우치려 하시나? 무엇을 “회개”하라 하시는 것일까? 왜 복음을 믿으라 하셨나? 왜 갈릴리 해변을 지나가셨을까? 왜 어부 시몬과 안드레에게 무엇을 버려두고라 하시나? 왜 따라오라 하셨을까? 이들은 어찌 즉각 버려두고 “곧” 따라갈 수 있었나? 야고보와 요한이 아버지를 품군에게 버려둔다는 무슨 뜻인가? 왜 예수를 따라갈 수 있었을까?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이것이 예수 공생애의 열쇠 아닌가? 예수를 “곧” 따라간 시몬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은 그 열쇠가 하나님 나라 자물쇠를 여는 열쇠인 것을 알았던가? 그래서 즉각 삶을 버릴 수 있었나? 어찌 곧 버리고 따르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었나?
성령 하나님,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어두움이
덮이고 때가 가까운 이때 나의 최우선
순위가 예수인가 물으시는 것이지요?
나는 정녕 하나님 나라 도래에 설레고
있나요? 이제 진정 내가 영적 시야로
세상을 볼수 있어야 하는데 내가 영의
사람이 될 수 있나요? 다시 오실 왕의
통치 앞에 전폭적으로 나의 주도권을
내놓도록 나를 성장시켜 주소서! 성령
께서 주시는 영성 훈련에 승리하도록
이끄소서! 그리하여 매일의 삶에 예수만
배우고 예수만 따르는 진짜배기 하나님
사람으로 나를 키워 주소서!
아멘!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세와 능력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를 수 있겠는가 자문해 봅니다. 주님! 이 어두움의 세력으로 주님의 권세로 물리쳐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