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2:1:12 (2/7/2025)
왜 가버나움에 다시 가셨나? 어느 집에 계셨나? 어떤 소문이 퍼졌을까? 왜 사람들이 몰려왔나? “도”라? 무엇을 말씀하고 계셨나? 왜 중풍 병자를 데리고 왔나? 왜 지붕을 뚫어 내릴 생각을 했을까? 왜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 하시나? 왜 먼저 “죄 사함을 받았다” 선포하시나? 왜 서기관들은 속으로 “신성모독”이라 했나? “중심을 아신다”는 무엇을 뜻하나? “어느 것이 쉽겠느냐”라는 질문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시려 했나? 왜 상을 가지고 나갔다 하나?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나?
죄 사함과 중풍병 치유. 예수께서 왜 어느 것이 쉽겠느냐는 질문을 하셨을까?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 둘다 어려운 것 아닌가? 그런데 가만히 둘을 비교해 본다면 중풍병자 치유를 위해 인간적인 노력으로 지붕을 뚫는 최선을 다해 보지만 죄 사함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이기에 인간적인 차원을 훨 벗어나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이지 않은가? 그래서 예수는 이 중풍병자 현장을 통해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권세를 드러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는 속성이 있어
죄 문제 해결을 위해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예수는 공생애 시작
부터 죄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계시죠?
“죄를 짓는 자마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4) 하시며 “범죄하는
영혼은 죽을지라”(겔18:20) 하셨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도록
성경이 죄라 일컫는 것들에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 말씀 현미경으로 내가
죄의 심각성을 볼수 있게 하시고 내 죄를
간단없이 토설하게 하소서!
육체의 질병을 고침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사함을 받아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영육신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삶을 고쳐 주셨다. 친구들의 믿음으로 영육신을 고침받는 기적... 지금도 주위의 아픈 환우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고침받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