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께서는 왜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할 바를 가르치는가? 자녀는 부모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부모는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에 피차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연결 돼 있음을 보며 무엇을 느끼는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형성된 올바른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삶을 살게 되는 지름길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부모와 자녀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언행을 해 상처를 준 적은 언제인가? 20대 초반에 부모를 떠나서 타지 생활을 했던 나는 부모님께 다정한 딸이 아니였기에 타지 생활을 하는 딸을 그리워하며 걱정하셨을 부모님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자주 전화 연락도 안하고, 찾아가 보지도 못했던 시간들이 어느새 80세를 살아가고 있는 친정 엄마를 보며 후회가 되고 가슴 한칸에 아쉬움과 속상함이 사무친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의 시작은 그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에서 부터일진대 그러지 못했던 나의 철 없었던 세월을 반성하며 요새는 일주일에 한번씩 꼭 연락 드리고 매년 찾아뵙고 있다.
부모나 자식을 대하는 태도를 개선해 우리 가정에 천국이 임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교회를 떠난 아이들을 위해 예배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 친정 엄마, 시어머니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기. 안부 전화 자주 하기
잘 하시고 계시네요 집사님! 가정과 부모님들을 위한 꾸준하고 진실된 기도가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맺어진 소중한 관계들인데 믿음의 모습들을 보여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이들어 철이 드네요. 깨닫는 것이 은혜임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