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관찰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등불은 말이나 평상 아래가 아닌 등경 위에 두어야 한다고 하셨다.
연구와 묵상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들은 누구인가?
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과 그의 제자들로 예수께서 무엇이라 하시는가?
3.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왜,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일까?
4. 사람이 있는 곳이 어둡기 때문에 등불을 가져와서 그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서이며, 왜, 사람들이 있는 곳이 어두운 것일까?
5. 사람들은 죄를 지으므로, 죄로 인하여 그들 스스로 죄를 없앨 수 없으므로 어두운 곳이 되는 것 같으며, 어두운 곳을 스스로 밝힐 수 없으므로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서는 등불을 가져와야 하며, 그러므로, 사람들에게는 등불이 꼭 필요한 것을 알 수 있겠다. 그러면,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서 가져오는 등불은 무엇인가?
6. 아마도,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3일 후에 살아나시는 예수님이신 것 같으며, 왜, 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함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셨을까?
7. 등불을 가져와서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면 빛이 나오지 않아 어두움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등불을 등경 위에 두면 그 자리가 밝아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으며, 등불을 등경 위에 두어서 불이 제대로 비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님은 왜, 이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8. 사람들이 등불인 예수님을 제대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그것이 있어야 하는 위치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 같으며, 왜, 예수님은 등불이 있어야 하는 위치가 제대로 등경 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시는 것일까?
9. 등불의 위치가 말 아래나 평상 아래에 있으면 빛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등불이 있다 하여도 빛이 없어 어두움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등불의 위치를 알려주신 것 같으며, 한 마디로 말하여 등불이 있어야 할 자리가 잘못되면 등불이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신 것 같다. 그럼, 등불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일까?
10. 바로 등경 위에 있을 때에 빛을 제대로 내어서 빛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등경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11. 등경이란 등불의 받침대로 등불을 놓아 방을 밝게 비추게 하였던 것으로, 결국, 등경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 것 같으며, 이들을 통하여 빛이 제대로 나오는 것 같으며, 빛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12.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가 여겨지며, 예수님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예수님을 믿은 자들이 그들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람들이 이렇게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 같다. 왜, 사람들이 등불인 예수님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는 것일까?
13. 그들의 삶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으로, 왜,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일까?
14. 그들 마음에 다른 욕심과 그들만의 생각이 있으므로, 예수님의 생각과 뜻이 아닌 것을 따라 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왜, 이들은 예수님의 생각과 뜻이 아닌 것을 따라 살게 되는 것일까?
15. 그들의 주인이 예수님이 아니라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이기에 그런 것 같으며, 예수님은 무엇이라 하시는가?
16.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고 하셨는데, 왜, 이러한 말을 하셨는가?
17. 예수님에 대하여 드러나는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이 알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으며,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8.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깨닫고 이 말씀대로 지킬려고 하는 자는 마음에 새겨 들으라는 의미로 하신 것 같으며, 무엇이라 하시는가?
1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고 하셨는데, 이러한 말씀을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20. 예수님께서 각 사람이 무엇을 듣는지 유의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으로, 그 생각하는 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인생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것으로, 예수님이 있는 자의 삶은 넘치는 삶을 살게 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의 삶은 있는 것도 빼앗기는 삶이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 같으며, 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
21. 사람의 인생을 사람이 알 수 없으므로, 그 인생을 책임지시는 예수님을 믿고 살으라고 하시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 같다. 또한 마 5:16에도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한 것과 같이 우리 믿는 자들의 삶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 같다.
느낀점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사람이 있는 곳이 어두워서 그런 것으로, 사람 스스로가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없고, 밝은 곳을 어둡게 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므로, 밝게 보이는 등불을 가져와야 하는 것으로, 이 등불은 바로 우리의 죄로부터 깨끗하게 하시는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가 있는 곳이 어둠에서 밝음으로 나감을 알 수 있겠다. 특히, 등불이 있어야 하는 자리가 등경 위에 있어야 빛을 제대로 낼 수 있듯이 아마, 등경은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으며, 결국, 등불이 등경에 있을 때 빛을 제대로 내는 것 같이 우리가 예수님을 온전히 예배하며 살 때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드러나게 되는 것 같다. 이처럼, 예수님을 드러낸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사는 삶이며 행동인 것 같다. 이렇게 살 때 더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니, 내가 살아야 하는 삶도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사는 삶, 빛이신 예수님이 주인으로 그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결단과 적용
1. 결단: 예수님을 예배하는 것이 우리 가정부터 되어야 하겠다. 아이들이 대학을 간 이후로는 가정 예배를 바쁘다고 드리지 못하였는데, 이제 아이들이 올 때마다 다시 가정예배를 드려야 하겠다.
2. 적용
3/17 휴일 저녁식사 후에 가족 모두 거실에 모여 가정 예배를 드려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