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5:1-7 (1/18/2025)
“그러므로”? 왜 “사랑받는 자녀같이”라 할까? 어떻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될까?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을 행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의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하나? 무엇이 성도에게 마땅한 것인가? 왜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하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은 무엇인가? 누가 받지 못하나? 하나님의 진노가 누구에게 임하나? “불순종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누구와 함께하지 말라 하나?
말, 말, 말. 눈만 뜨면 입에서 나오는 것이 말인데 “말”이라는 단어가 close-up 된다. 말은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소리로 사람들 사이 의사소통의 도구이지만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말씀이 내게 경종을 울린다.
성령 하나님,
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나요?
내가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
께서 듣고 계시는 것을 의식
하며 말을 하나요? 내 감정과
생각이 담긴 말보다 말씀에 뿌리
내린 말을 하도록 배추가 소금
에 절여지듯이 말씀으로 나를
절여 주소서! 그리하여 logos
가 Rhema되어 나의 영을 장악
하도록 말씀으로 나를 도배시켜
주소서! 내 마음에 불안과 걱정
이 나의 말을 주장하도록 사탄
이 장난하나요? 악한 마귀의
궤계를 말씀이신 예수, 그 이름
으로 파쇄시키소서! 나의 취침
전에 내가 하루종일 했던 말들
을 기억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과 역행한 말들을 한 것이
있다면 기억나게 하시고 회개
와 감사로 하루를 닫게 하소서!
결단이 좋으시네요.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에 문지기를 세워주소서" 라고 오래 전부터 기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유분방한 내 입술은 실수합니다. 감사하는 말, 격려하는 말, 소통이 잘 되는 말로 죄를 짓지 말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같이 악한 마귀의 궤계를 파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