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4:27-31 (4/8/2025)
성령 하나님,
“다 나를 버리리라”하시며 예수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그리고 살아난 후 갈릴리
로 가리라 말씀하시는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을 온전히 신뢰하셨기에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실 수 있었나요?
왜 베드로는 한편 자신만만하게 다른
제자들은 몰라도 자기만큼은 예수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 했나요?
왜 베드로는 예수께서 두 번 닭울기
전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셨는데도
자기가 비록 죽을지언정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 했을까요? 그렇다면 세번 부인
과 베드로의 대답이 마찰을 일으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마음
상태를 다 아셨지요? 베드로의 대답이
거짓은 아니지만 베드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무지를 짚으시는 것인가요? “나도
모르는 나”가 내게 있음을 깨달으라
하시는 것인가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나를 알아갈 수 있는 답이지요?
성경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속성이 바로
내게 있음을 깨우치라 하시는 것이지요?
말씀이신 예수 “이 말씀이 곧 하나님
이시니라”(요1:1)앞에 나아가는 거룩한
습관으로 예수 안에 있는 나를 찾으라
하시는 것이지요?
말씀 속에서 나를 찾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