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25-32 (1/17/2025)
“그런즉”에 무엇이 담겨 있나? “그 이웃”은 누구인가? “참된 것”이란? “서로 지체”? 몸 되신 그리스도의 지체라 하나? 분을 내어 저지르는 죄는 어떤 것일까? 분 내는 것 자체가 죄가 아닌가? 왜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왜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이 되나? 도둑질하던 자가 무엇을 하여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나? “덕을 세우고 은혜를 끼치는 선한 말”이란? 무슨 일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나? “그 안에서”란 성령 안에서인가? “구원의 날”은 언제?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악독, 노함, 분 냄, 떠드는 것, 비방” “악의(malice)”와 함께 버리라 하나? “친절, 불쌍히 여김, 용서”가 그것들을 버릴 수 있는 길이라 하는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 같이”에 압축된 의미는 무엇이라 할까?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칠 가지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잠6:16-19)라 하셨는데 나는 마귀에게 틈을 주고 있지 않은가? 나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언어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령 하나님,
내가 나의 언어생활을 돌아보게 하소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말씀하셨는데 내가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있나요? 나를
성령으로 인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신 것을 시기 질투하여 나를 건드려
넘어트려 거룩을 벗어 버리도록 딴지를
걸고 있는 악한 것의 영적 공격이 있음
을 의식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하셨으니 내가 오히려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기도로 약속 지키시는 하나님
과 소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 힘써 노력하면 언어생활도 정화될 수 있을까....!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고 믿는 자이던 안 믿는 자이던 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말로 전달되게 하소서. 특히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는 정말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언어가 되게 하소서! 울 집사님의 말은 늘 정의롭고 간단한 것을 제가 알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