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025
한 여인이 순전한 나드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림. 사람들은 낭비라 했지만, 예수님은 그녀의 헌신을 아름답게 기억하심.
주님께 드리는 내 향유는 무엇인가? 시간과 물질, 내 중심의 주인이 누구인지 점검하기
“나의 향유를 주께 드립니다”
주님,
값비싼 향유를 부은 여인처럼 저도 제 삶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바쁜 하루 속에 드리는 짧은 기도 한 마디, 가족을 위해 조용히 준비하는 식사 한 끼,
억울한 순간에도 참는 침묵조차 주님께 드릴 수 있는 나의 향유임을 깨닫습니다.
제가 드리는 이 작은 것들이 주님의 마음에 향기로운 제사로 닿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기억하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도 저의 하루를 깨뜨려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 하루 1가지, ‘오늘 내가 주님께 드린 향유는 무엇이었는가’를 적어보겠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향유....집사님의 예쁜 마음을 하나님이 이미 알고 받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