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15.16절)
어떻게 하면 범사에 예수님에게까지 자랄 수 있을까? 우리의 생각과 언어, 행실의 모든 기준을 성경 말씀에 두는 것 즉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 예수님을 알되 날마다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것.. 이러한 노력과 실천이 온전함으로 예수님에게까지 자랄진데 모두 사랑안에서 이루어져야한다. 그러하면 목양, 전도, 봉사, 훈련, 교제 등 성도 개개인의 신앙 성장 뿐 아니라 교회 성장에도 힘쓰게 되고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듯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워지게 된다.
내 삶의 대부분이 속해 있는 사회 공동체도 교회 공동체 못지 않게 그리스도를 닮은 성숙한 모습의 온전함으로 유혹에 빠지지 말고, 풍조에 따르지 않고, 요동하지 않았음 좋겠다. 스스로 극복 할 수 없는 위험과 유혹에 노출되어 세상 유행과 편리에 현혹되게 하고, 무엇이 진리인지 구별하지 못하도록 눈과 귀를 가리우는 것들에 미혹되고, 세상 것에 휘청휘청 되는 공동체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믿음으로 성숙된 주의 자녀로 자라가기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는데 쓰임받는 일꾼 되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녜,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자신을 돌아보아 믿음이 성장되기를 바래요. 그래서 나의 믿음의 분량과 다른 지체의 분량이 합해져서 교회 공동체에 많은 유익기 되기를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성장해 나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