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25
내용관찰: 혈루증을 앓아 온 여인은 예수님께서 지나 가실 때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여겼고 예수님께서는 고침받은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는 왜 여인의 병이 치유하시기 전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는가? 믿음이 치유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여인은 12년동안 만성 혈루증을 앓아왔다. 심지어 병 낫기를 위해 많은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지만 오히려 병은 더 악화 되었고 인간적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더 최악은 혈루증은 당시 유대 율법에 따르면( 레위기 (15:25-27) ) 부정한 질병으로 사람들 사이에 갈 수도 없고 접촉은 꿈도 못 꾸는 완전히 사회적으로 고립된 삶을 살아야하는 병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님의 옷에만 스쳐도 병이 낫기를 간절히 바랬고 실천했고 치유되었다. 그녀의 간절한 믿음은 육체적은 병과 함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는” 예수님앞에 두려워 떨며 나아가 모든 사실을 아룀으로 더이상 아웃사이더, 부정한 여인이 아니게 되었다.
느낀점: 믿음? ?? 성경에서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 , 즉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을 붙잡는 삶을 말한다. 지금은 매 순간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능력을 구하며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불과 5년전만 해도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 직원들과의 갈등, 상사와의 겉과 속이 다른 불편한 관계등으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었다. 공과 사를 구별하여 어떻게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했지만 그럴 수록 관계는 더 악화되어가고 혈압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로 살도 찌게 되는 부작용만 생겼다. 혈루증 여인이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간절한 믿음으로 치유함을 받았듯이 나도 말씀이 있는 무리 가운데 끼어 내 영이 살아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큐티사역원에 조인하였고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생활에 적용, 실천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나를 중심으로 생활하지 않게 해 주시며 정말 “모든 일을 주를 위해 하듯 하라 ” (골3:23) 는 말씀대로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보게 해 주셔서 마음에 큰 평안을 주셨다.
결단과 적용:
*모든 일을 주를 위해 하듯 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마음에 평안이 온다는 것을 직장 공동체하고 다음 주 점심 시간에 나누겠다. * 말씀 묵상인 QT 일일 세미나가 2/22 에 있다, 기도로 준비하여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큐사팀에 조인할 수 있는 적용이 되도록 인도해야겠다
그러셨군요...! 큐티에 참 잘 오셨어요! 같이 말씀 나누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도록 합시다. 말씀이 내 자신의 생각, 마음, 성격, 태도도 조금씩 변화시켜 주는 것 같아요. 혈루증을 가진 여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용기있게 주님께 나아 옴으로 치유함을 받았듯이 주님에게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