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0:32-45 (3/19/2025)
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나? 왜 따라가는 자들이 놀라고 두려워하나? 예수께서 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서 당하실 고난, 침뱉음, 채찍질, 죽음 그리고 삼일후 살아날 것을 더 자세히 말씀하셨을까? 그런데 왜 세 번이나 듣고도 야고보와 요한은 자리다툼을 하는 건가? “마시는 잔”과 “세례”는 무엇을 뜻하나? 왜 그들은 선뜻 Yes라 대답하나? 왜 열 명의 제자들이 화를 냈나? 주권자들이 임으로 주관하고 권세를 부린다하시며 무엇을 깨우쳐 주려 하신 것인가? 왜 크고자 하면 섬기라 하시나? 왜 으뜸이 되려면 종이 되라 하시나? 인자가 오신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어떠했을까? 알아들었을까?
성령 하나님,
이 땅에서의 예수의 사역 핵심을 말씀
하실 때 제자들은 마이동풍이었나요?
끄떡하면 남보다 높아지고 으뜸 되고자
하는 인간 속성이 야고보와 요한에게서
여지없이 드러난 순간이 아닐까요? 세상
가치관에 절여진 제자들은 으뜸 아니라
종이 되라는 역설의 진리 앞에서 직격탄
을 맞은 듯 움칠했겠지요? 나는 어떤가요?
새벽 예배후 U-turn 하는 곳에 누워있던
Homeless. 내 가슴이 절여옵니다. 하나님
주신 마음이지요? 그나 나나 하나님의 창조
물인 것을. 하늘의 왕이신 예수는 그 사람
위해서도 목숨을 주고 대속하러 오셨지요?
이 땅에서 내가 하나님 나라의 역설을 살수
있도록 나 살리려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
사랑에 눈을 뜨게 하시고 그 사랑에 흠뻑
빠져들게 하소서! 그리하여 예수 사랑을
GIVE Project로 퍼 나르게 하소서!
예수님을 더 잘알기를 원하며...그 분의 뜻을 따라 살기를 소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