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5:6-15 (4/15/2025)
성령 하나님,
유월절, 명절은 특별 사면의 날이죠?
빌라도는 왜 유대인의 왕을 놓아줄까
물었을까요?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인
것 알았지만 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심
이 예수를 음모에 갇히게 한 것을 눈치
챘나요? 그런데 강도 바라바(요18:40)를
풀어주라는 무리의 아우성에 왜 빌라도는
움칠했나요? 민란이 일어나 자기의 정치
생명에 금이 갈까 두려워하나요? 소리
지르는 무리는 누구인가요? 며칠 전 나귀
를 타시고 입성하시는 예수께 호산나하고
외치던 유대인들이 아닌가요? 빌라도나
반역에 가담한 유대인들의 판단의 기준
이 무엇인가요? 혹시 그들의 판단 수준이
나의 상태를 드러내는 것은 아닌가요?
내가 어찌해야 할까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
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
리라”(요15:7) 하셨으니 내가 In Christ
를 수시로 외치며 예수를 무의식적으로
인정하고 말씀이 내게 충만하여 말씀이
키운 사리분별력으로 내가 세상을 살아
내게 하소서!
말씀으로 키운 사리판단...!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