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6:10-17(1/27/2025)
왜 “끝으로”라 하나? “그 힘의 능력”은 무엇을 뜻하나? 강건의 의미는? “마귀의 간계”는 어떤 것인가? 왜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하나? 왜 싸움이 아니라 “씨름”이라 하나? “혈과 육”은 무엇인가? “통치자들과 권세들”은 무엇을 지칭하는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누구인가? 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하는가? “그러므로”는? “악한 날”은 언제인가? 왜 “능히 대적”이라 하나? “모든 일을 행한다”는 무슨 뜻인가? “그런즉”의 의미는? 왜 진리가 허리띠인가? 왜 의를 “호심경(breastplate)”이라 하나? 왜 “평안의 복음”이라 하나? 왜 그것을 신으라 하나? 왜 “믿음의 방패”라 하나? 왜 “악한 자의 불화살”이라 하나? 어찌 소멸하나? 왜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이라 하나?
마귀의 간계, 악의 영, 전신 갑주, 허리띠, 호심경, 방패, 불화살, 투구, 검이라는 단어들이 영적 전쟁은 실전이라며 나를 뒤흔든다. 내가 전쟁을 언어로 감지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전투 현장에 투입 되어 있는 군사라는 것을 나는 절감해야 하지 않는가? 에덴에서 쫒겨난 사단은 세상 임금(요16:11)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며 초토화 시키려 하고 있는데 나는 평안하다며 영적 전투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말씀에 나는 전율한다. 나는 어찌 영적 전투 부대로 무장할수 있을까?
성령 하나님,
창세기의 하와를 꼬셨던 그 뱀은 머리가 박살 났어도
여전히 꼬리(창3:15)를 세차게 흔들고 있지요? 특히
예수로 생명 얻은 자들을 공격하지요? 그러나 복음의
진리로 내게 허리띠 만들어 띠어 주시고 예수의 의를
내게 입혀 주셨으니 나는 겁날 것이 없지요? 그러나
내가 능동적으로 해야 할 것은 믿음의 방패로 적이
쏘는 불화살을 초토화 시키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적진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내게 구원의 투구
씌워 주셨고 성령의 검도 주셨으니 나의 영적 전쟁의
무기는 믿음과 구원과 복음이지요? 그리고 그것들로
내가 단단히 무장하도록 말씀을 주셨지요? 나의 삶의
실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요 영의 세계의 전투인
것을 각인하라 하시는 것이지요? 취약한 나의 본질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가 적을 분별하고 영적 전투 부대
되도록 내 영혼이 말씀 안에 잠식되게 하시고 말씀이
나의 기도 되게 하여 주소서!
악한 영이 다스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여섯가지 전신갑주를 입어야 함은 절대적이지요. 어느것 하나 놓치지 말고 취하여야 마귀와 싸워 이길 수 있어요. 실질적인 우리의 삶의 형태로 이어져야 하는데....그새서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 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녜 우리의 영적 무기는 믿음과 구원과 복음이지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