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2:13-22 (2/8/2025)
왜 다시 바닷가에 나가셨다 하나? 알패오의 아들 레위는 마태인가? “그의 집”은 마태의 집인가? “그러한 사람들”은 누구를 지칭하는가?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왜 어찌하여 하는가? 예수께서 지칭하시는 건강한 자와 의인들 그리고 병든 자와 죄인은 누구인가? 왜 금식을 관건으로 삼을까?
왜 신랑과 함께 있을 때는 NO 금식이라 하시나? 왜 신랑을 빼앗길 날을 말씀하시나? 이들은 신랑이 예수인지 알아들었나? 왜 그날 금식할 것이라 하시나? 생베 조각과 낡은 옷 그리고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 부대를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을 빗대어 말씀하시나?
예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이 나의 시선을 끈다. “짜내는 사람”이라 불리는 세리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는 예수. 반면에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스스로 정죄의 자리에 앉아 자신들의 잣대로 세리를 죄인이라 하지 않는가?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는 위선으로 하나님보다 높아진 이들이 진정 죄인들이 아닌가? 반면에 예수는 그러한 사회의 통념을 과감하게 깨고 계시지 않는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마23:27)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위선을 입고 있으면서 깨닫지 못하는 교만, 즉 율법을 우상화하는 저들의 종교의식을 생베 조각과 새 포도주되신 예수, 믿음의 본질이요 진리이신 그리스도가 눈을 열어 주고 계신 것이 아닌가?
성령 하나님,
내게 율법 준수가 정체성이 되어
비아냥하는 바리새인이 보입니다.
하나님보다 율법을 머리에 이고는
특권의식으로 사람들을 죄인이라
규정 지으며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위선에 잠식되었지요?
죄인을 구하려 이 세상에 오신
예수 사랑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지요? 나는 어떤가요? 나도
예수처럼 사람을 Spec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혼으로
보도록 나의 죄의 본성을 말씀
으로 태우소서! 사람들을 대할
때 예수가 있나 없나가 기준이
되어 생명을 나누는 나 되도록
나를 예수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나의 사랑이 예수 사랑 닮아
갈 수 있을까요?
아멘!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본받게 하소서! 속 중심을 보시는 주님은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유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그 마음을 겸손히 내어 드리며 교만을 회개케 하소서! 회칠한 무덤같은 겉모습만 무성한 바리새인, 서기관, 종교 지도자들이 나의 모습인 것도 회개케 하소서 아멘!
저도 예수 사랑 닮은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