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8:22-26 (3/8/2025)
벳새다에 도착하신 예수께 시각 장애인 한 사람을 데리고 와 안수해 주시기를 청하자 장애인의 손을 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나가신다. 거기서 눈에 침을 뱉고 안수하시고는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신다. 보이기는 하는데 흐릿하다 하니 예수께서 또 안수하신다. 그후 시각 장애인의 시력은 완전 회복이다. 그에게 마을로는 들어가지 말고 집으로 가라 하신다.
뱃새다는 달마누다 지방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나? 왜 touch해 달라했을까? 왜 시각 장애인의 손을 붙잡으셨나? 왜 눈에 침을 바르셨나? 그리고 왜 안수하셨나? 왜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셨나? 왜 흐릿하게 보인다고 하자 다시 안수하셨나? 왜 그가 주목하여 보았나? 그리고 왜 두 번째 안수하실 때 밝히 보았나? 왜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나?
성령 하나님,
“손을 대다, 손을 붙잡다, 안수하다”
가 나의 마음에 울림 됩니다. 예수와의
접촉 현장을 그려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 만왕의 왕이신 예수와의 접촉을
체험하다니? 그는 엄청 복을 받았지요?
그것은 친밀함 수준이 아니라 예수의
체온이 느끼고 예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예수의 능력이 장애인에게 흘러
들어갔지요? 결국 예수는 장애인에게
영적, 육적 치유를 선물하신 것이지요?
오늘을 사는 나도 예수와의 접촉을 사모
하여 나의 육이 예수의 현존과 함께 내
옛사람은 완전 소멸되고 나의 혼조차도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여 왕의 공주인
나의 정체성이 나를 장악하게 하소서!
말씀이 나의 생각이 되고 말씀을 내가
느끼고 내가 말씀을 말하고 행동하여
예수와 접촉하는 것이 나의 실존에서
무시로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과의 접촉이 저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모두 무시로 일어나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