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1:7-14 (1/2/2025)
“우리”는 누구를 지칭하나? “은혜의 풍성함”은 무엇을 뜻하나? 왜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라 언급하나? 바울은 ”속량“으로 무엇을 깨닫게 하고 싶은 것일까? 무엇을 위해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하신 것“인가? ”그 뜻“이란? 어떤 ”비밀“인가? 왜 알리셨나? 왜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의해 이루어졌나 하나? ”왜 ”그리스도 안“을 거듭 말하나? ”때가 찬 경륜“이 무엇인가? 왜 예정하셨나?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 ”모든 일“이란? ”일하시는 이“는 누구인가? 왜 예정을 입히셨을까? 왜 예수 안에서 기업(inheritance)이 되게 하시나? 무엇이 ”기업“인가? 전부터는 언제부터? ”영광의 찬송“은 무엇을 뜻하나? 왜 그리하게 하시려는 것인가? 왜 ”그 안에서“를 거듭 반복 강조하는가?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이 동일한 의미가 아닌가? 왜 예수 안에서 믿게 된 자에게 성령으로 인을 치시나? 왜 ”기업의 보증“의 이유 두 가지를 언급하나?
속량 (Redemption)? 죄의 노예였던 내게 예수로 자유를 안겨 주신 하나님. 아! 놀라워라! 무엇으로 그 대가를 지불하셨나? 그것은 예수의 피. 어찌 외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나를 살리실 생각을 하셨을까? 어찌 나를 그토록 사랑하실 수 있었을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의 사랑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한다. 그런데 예수는 어찌 십자가에 순종 하실 수 있었을까? 하나님과 일심동체? 하나님 심정이 그리스도의 마음이라? 그뿐인가? 성령으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합법적 도장을 찍으시고 나를 ”기업의 보증“이 되게 하시다니?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로 삼으신다는 뜻이 아닌가? 내가 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오직 예수의 피로 나를 덮어 주신 것 뿐 아닌가? 그것이 바로 은혜. 그런데 나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는가? 나를 예수의 피로 살리시고 내게 하나님의 영을 부으신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기대하실까? 나는 나의 육신의 생각에 잠식되어 내 생각, 내 감정 따라 살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바로 마귀의 작전 아닌가? 하나님은 세상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시건만 나는 나의 육신적 감성에만 빠져 있지 않은가?
성령 하나님,
예수의 피로 내가 해방되었으니
나의 근본을 획 바꾸어 주소서!
하나님의 영이 나를 통치하소서!
내 생각과 내 언어가 말씀으로
잠식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
하고 말씀이 나의 언어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의 육은 죽고
내 영이 하나님의 영으로 기뻐 뛰며
예수의 피로 나를 살리신 하나님
의 창조 목적을 드러내게 하소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사43:21)
아멘 아멘!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함이라....진실된 찬양을 하기 위해선 우리가 주님의 보혈오 죄씻음을 먼저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아래 현실의 삶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찬양해야만 한다. 힘있는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