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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20 members

그리스도가 왕 노릇 하시리라

요한계시록 11:15–19 


1. 내용 관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 큰 음성이 울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신다”고 선포한다.그리스도의 왕 되심이 선포 될 때 하나님 앞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들은 얼굴을 대고 엎드려 경배하며, 옛적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나라를 가지심을 감사한다. 


2. 연구와 묵상


이십사 장로들은 왜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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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의 자리에서 부활의 자리로

요한계시록 11:1-14

1. 내용관찰


천사는 주님께 권세를 받은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 부른다. 두 증인은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원하는 대로 여러 재앙으로 땅을 치는 능력 있는 사역을 한다. 그러나 무저갱의 짐승과의 전쟁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큰 성의 거리에 버려지는 심한 고난도 겪는다.


2. 연구와 묵상


하나님은 왜 삼일 반 후 두 증인에게 생기를 넣어 다시 살리십니까?

두 증인의 부활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선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살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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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따르더라도 복음의 단맛을 전하라

요한계시록 10:1–11 

1. 내용관찰


힘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구름을 입고,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얼굴은 해 같고, 발은 불기둥 같다. 그의 손에는 펴진 작은 두루마리가 들려 있다. 천사는 바다와 땅 위에 발을 두고 큰 소리로 외치는데, 그때 일곱 우레가 응답하듯 소리를 낸다. 그러나 요한은 그 소리를 기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는다. 천사는 하늘을 향해 맹세하며 “더 이상 지체하지 않는다”고 선포하고,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하나님의 비밀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말한다. 요한은 작은 두루마리를 먹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서는 쓰게 된다. 그리고 다시 여러 나라와 백성과 임금들에게 예언해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는다.


2. 연구와 묵상


요한이 두루마리를 먹었을 때 입에는 달았지만 배는 쓰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자체는 은혜로 달콤하지만, 그 말씀을 실제로 전하고 살아내는 사명에는 때로 부담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말씀을 아는 기쁨과 그 말씀을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3.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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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지는 마음

요한계시록 9:13–21 


🔎 내용 관찰

여섯째 나팔이 울리자, 유브라데 강에 결박되어 있던 네 천사가 풀려나고 그들이 이끄는 2억 명의 마병대가 나타나 불·연기·유황으로 인류의 3분의 1을 죽인다.그러나 이처럼 큰 심판이 임했음에도 남은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우상 숭배, 살인, 복술, 음행, 도둑질을 계속한다.


💡 연구와 묵상

1) 왜 유브라데 강의 ‘네 천사’가 중요한가?

유브라데 강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아시리아·바벨론 같은 강대국이 넘어오던 심판의 경계선이었다.  이곳에서 풀려난 천사들은 단순히 파괴자가 아니라,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까지 억제해 두셨던 심판의 도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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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C Sa-Rang Community Church 국내선교사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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