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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에서도 허락된 만큼만

요한계시록 6:1–8 


  1. 내용관찰


어린양이 일곱 인 중 하나를 떼실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말하되  “오라!” 하니, 흰 말·붉은 말·검은 말·청황색 말이 순서대로 나타나며각기 세상에 전쟁·살육·기근·죽음을 가져오게 된다.


  1. 느낀점과 결단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오는 조정·고난·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정말 하나님이 통제하고 계심을 믿는가?” 이 질문 앞에서 솔직히 ‘예’라고 대답하기 어려움을 고백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업무적 손실이 발생했고, “주님,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밝혀 주세요. 긍휼을 베푸셔서 해결되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하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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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를 펴신 예수님의 구원을 경배하라

요한계시록 5:1-14

  1. 내용관찰: 하늘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서 손에 들고 계신 두루마리를 하늘과 땅 그 누구도 열 수 없었으나, 오직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되신 어린양 예수님만이 그것을 펼 자격이 있다.

    예수님은 죽임 당하셨으나 다시 살아 승리하셨고, 그 보혈로 모든 족속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사셨기 때문에 두루마리를 열기에 합당하시다.

    이에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가 어린양을 향해 “능력과 존귀와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다” 찬양하며, 온 우주의 예배가 어린양 예수님께 집중된다.


  2. 느낀점과 결단:


오늘 말씀 앞에서 나는 내 인생의 두루마리를 내가 쥐고 흔들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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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천상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자

요한계시록 4:1-11


  1. 내용관찰:


하늘의 문이 열리고, 요한은 보좌 앞 환상으로 초대받는다. 하늘의 중심에는 보좌가 있고,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신다.  장로들은 면류관을 벗어 하나님께 돌리며 예배의 본질을 보여준다.

  • 24장로 = 구원받은 성도 전체를 대표하는 존재.

  • 번개·우레·일곱 영 = 하나님의 권능과 성령의 완전함.

  • 유리바다 = 하나님의 거룩함과 완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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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받기 전에 미지근한 신앙에서 벗어나라

요한계시록 3:14-22


  1. 내용관찰: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과 자기 의에 빠져 있으나, 주님은 그들의 참된 영적 가난함을 드러내신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주님과 함께 교제하라고 초청하신다.

    끝까지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승리의 영광을 약속하신다.


  2. 느낀점과 결단, 적용


    내가 언제 주님을 문 밖에 두고, 세상이 주는 것에 만족하며 지냈을까?돌아보면 바쁘다는 이유로, 익숙한 편안함을 유지하고 싶어서 말씀과 기도 시간을 뒤로 미룰 때가 많았다. 힘들면 잠으로 피하고, 마음이 복잡하면 영상이나 사람들의 말에 기대면서 주님께 문을 열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리곤 했다. 지금도 그런 나의 모습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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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문열 여시는 주님

요한계시록 3:7-13


  1. 내용 관찰 

예수님께서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칭찬하셨다. 그들은 세상적으로 연약하고 힘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지키는 교회였다.

예수님은 또한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이라 말씀하시며, 그들의 신실한 인내와 순종의 믿음을 높이 평가하셨다.


  1. 연구와 묵상 

    “인내의 말씀”이란 단순히 ‘참으라’는 명령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으신 인내의 삶을 의미한다. 즉,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복음의 진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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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보다 앞선 사랑

요한계시록 2:1–7


  1. 내용 관찰

예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의 수고와 인내를 아시고, 그들이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않고 거짓된 자를 분별한 것을 칭찬하셨다. 또한 주님의 이름을 위해 끝까지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않았던 모습을 귀하게 여기셨다. 하지만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이었다.


  1. 연구와 묵상

예수님은 왜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하셨을까? 

에베소 교회는 초대교회 중에서도 교리적으로 가장 탄탄하고 헌신적인 공동체였다. 그들은 이단을 분별하고 진리를 지켰지만, 점점 사랑이 없는 의로움에 머물렀다. 하나님은 진리를 지키는 교회를 원하시지만, 그보다 먼저 사랑으로 행하는 진리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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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함께하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 1:9–20


🔍 내용 관찰


1️⃣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11절 말씀에 보면,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셨다.


2️⃣ 요한이 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요한이 본 예수님은 인자 같으신 이로서,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셨다. 그의 머리와 털은 흰 양털 같고, 눈은 불꽃 같으며,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된 빛난 주석 같았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었으며,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았다.


💡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 교회를 상징하는 일곱 촛대 곁에 서 계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교회 한가운데 서 계시며, 자신의 권능과 능력으로 교회를 붙들고 계심을 보여주신다. 당시 교회들은 핍박과 연약함 속에 있었기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 가운데 함께 있다”는 임재와 위로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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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듣고, 지키는 순종의 삶

요한계시록 1:1–8

  1. 내용 관찰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계시를 주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반드시 이루실 일들을 종들에게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읽고 듣는 가운데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다.


  1. 연구와 묵상


복이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다. 단순히 읽고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참된 복이 주어진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읽고 듣는 것은 ‘지식의 단계’이고, 지키는 것은 ‘순종의 단계’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머리에 머물지만, 순종은 삶을 변화시키고 열매를 맺게 한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는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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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1-11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1. 내용 관찰 

  • 하나님은 부모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다.

  • ‘마땅히 행할 길’이란 부모가 정한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아이에게 주신 부르심과 성품에 맞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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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C Sa-Rang Community Church 국내선교사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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