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속에서도 허락된 만큼만
요한계시록 6:1–8
내용관찰
어린양이 일곱 인 중 하나를 떼실 때, 네 생물 중 하나가 말하되 “오라!” 하니, 흰 말·붉은 말·검은 말·청황색 말이 순서대로 나타나며각기 세상에 전쟁·살육·기근·죽음을 가져오게 된다.
느낀점과 결단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오는 조정·고난·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정말 하나님이 통제하고 계심을 믿는가?” 이 질문 앞에서 솔직히 ‘예’라고 대답하기 어려움을 고백하게 된다.
왜냐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업무적 손실이 발생했고, “주님,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밝혀 주세요. 긍휼을 베푸셔서 해결되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하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