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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중심의 인생 해석

창 40:16-23(9/10/2025)


이방인 노예 그리고 이제는 옥에 갇힌 죄수가 꿈을 해석한다고? 그래서 떡 맡은 관원장은 선뜻 요셉에게 자기 꿈을 해석해 달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옆에서 술 맡은 관원장의 꿈 해석을 들어보니 제대로라 생각되어 맡겼던 것인가? 자기 꿈을 낱낱이 요셉에게 알려 주었는데 자기는 나무에 매달리게 된다고? 경악할 해석. 어찌 요셉은 떡 굽는 관원장에게 꾸밈없이 주저하지 않고 이런 해석을 해 줄 수 있었을까? “세 광주리” 곧 제 삼일. 바로의 생일인 그날이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이 옥에서 풀려나는 D-day. 그러나 요셉의 꿈이 적중. 한 사람은 직책 회복이고, 다른 사람은 나무에 달리고. 요셉은 어찌 이토록 정확하게 꿈을 해석할 수 있었나? 어찌하였든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복직으로 하늘을 찌르는 희망으로 부풀어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부탁을 깡그리 잊어버렸던가?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무 소식이 없으니 이때 요셉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성령 하나님,

요셉의 절망하는 아픈 가슴을 아셨지요? 요셉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요? 하나님

은 요셉에게 이런 답을 하셨나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8) 그래서 요셉은 다시 용기를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었나요? 이러한 환경에서

요셉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시려

하신 것인가요?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

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시105:17-19)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지요? 나는 하나님 중심으로

인생을 해석하시는 하나님과 접촉이 됩니다.

내 삶의 회오리를 나는 잡지 못해도 나를 잊지

않고 나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 계셔 광풍속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Shalom으로 걷으려 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

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

이라” (사49:15)  말씀으로 나를 안아 주소서!

     

     

     

     

24 Views
janetk106
Sep 10

아멘 아~~~멘!! 물론이죠..하나님이 사모님 손을 꼭 붙잡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주님만 바라보시고 힘을 얻으시길요....형통이 성공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평안과 평강이죠..!!!

SRCC Sa-Rang Community Church 국내선교사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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