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3:1-7 (1/9/2025)

“이러므로”란? “예수의 일”은 무엇인가? 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갇혔나? 왜 “너희를 위하여”라 하나? “은혜의 경륜(administration)”이 무엇인가? 왜 바울에게 주신 것인가? 이방인들은 어떻게 들었을까? 왜 계시로 “비밀”을 알게 하셨다 하나? 그 비밀의 내용은 무엇인가? 간단한 기록은 어떤 것인가? 그것에 쓰여 있는 내용은?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은 것”을 어디에 기록했나?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이 무엇인가? “다른 세대”는 어떤 세대인가“? 왜 알리지 아니하셨나? 왜 ”함께“를 반복하는가?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어떤 상태가 된다는 것인가? 왜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 하나?

비밀이 mystery로 적혀있다. mystery와 secret? 두 개의 차이는 무엇인가? “secrets are kept by one person or a few people, while mysteries are for many people to consider” 그리스도의 비밀은 mystery이기도 하고 secret이기도 하지 않은가? 그 신비한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게 열어 보여 주시고 그 비밀을 내 소유되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성령 하나님,

세상은 엉망진창. 그러나 인생들은

정신없이 질주합니다. 무엇을 향해

악착같이, 열심히 달려가고 있나요?

누구나, 어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원하든 원치 않던 최종 종착지에

도착 할텐데. 그 final destination

이 어디가 될지 아나요? 천국인지

지옥인지에는 관심도 없지요? 다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

의 자랑”(요일2:16)을 쫒으며 달음

박질하고 있지요? 복음으로 예수

와 함께 상속자 되게 하신 하나님

의 경륜을 깨달을까봐 악한 마귀

는 인생들의 눈을 가리고 있지요?

내게 그 비밀을 소유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나 나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 창조하신 인생들

모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갖기를

소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부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로 "그 비밀"을 소문내도록 나로

열심을 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