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듣고, 지키는 순종의 삶
요한계시록 1:1–8
내용 관찰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계시를 주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반드시 이루실 일들을 종들에게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읽고 듣는 가운데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다.
연구와 묵상
복이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다. 단순히 읽고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참된 복이 주어진다.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읽고 듣는 것은 ‘지식의 단계’이고, 지키는 것은 ‘순종의 단계’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머리에 머물지만, 순종은 삶을 변화시키고 열매를 맺게 한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는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느낀 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요즘은 눈도 침침해져서 읽기보다 듣기를 더 자주 하지만, 정작 마음으로 ‘지키는’ 데에는 약한 것 같다. 말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넘어 삶 속에서 순종으로 실천하는 것이 진짜 복의 길임을 다시 느낀다.
이번 주에는 말씀 한 장이라도 집중해서 읽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분별력을 구하고 내가 실제로 ‘지켜야 할 말씀’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자 한다.
결단과 적용
✅ 카톡으로 올라오는 오늘의 말씀 한 줄을 최소 10초 묵상하기
✅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감사한 일 세 가지 이상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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