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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함께하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 1:9–20


🔍 내용 관찰


1️⃣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11절 말씀에 보면,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셨다.


2️⃣ 요한이 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요한이 본 예수님은 인자 같으신 이로서,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셨다. 그의 머리와 털은 흰 양털 같고, 눈은 불꽃 같으며,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된 빛난 주석 같았다.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었으며,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았다.


💡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 교회를 상징하는 일곱 촛대 곁에 서 계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교회 한가운데 서 계시며, 자신의 권능과 능력으로 교회를 붙들고 계심을 보여주신다. 당시 교회들은 핍박과 연약함 속에 있었기에, 예수님은 “내가 너희 가운데 함께 있다”는 임재와 위로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핍박과 연약함 중에 있는 교회 한가운데 서 계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나의 삶에서도 고난 중에 주님이 함께하셨고, 때로는 결과가 ‘승리처럼 보이지 않아도’ 돌아보면 언제나 주님께서 나와 동행하셨음을 깨닫는다. 울부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지금도 간구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신뢰한다.


❤️ 느낀 점


나 역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싶고, 주님께서 제 삶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요한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또한 때로는 외롭고 두려운 상황 속에 있을 때가많았지만 그 순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시고, 나에게 말씀하고 계심을믿는다.

요한이 반모섬에서 주님을 만났듯이, 나의 반모섬 또한 ‘끝’이 아니라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영적 예배의 자리임을 깨닫는다. 내가 겪는 고난의 시간조차도,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일으키시는 만남의 자리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 결단과 적용


✅ 내가 속한 가정·직장·교회를 위해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기

✅ 주님이 주신 감동을 행동으로 옮기기 (사랑의 말, 위로의 메시지, 복음 전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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