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
창 37:1-11 (8/27/2025)
야곱이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것인가? 왜 야곱의 족보라 하면서 요셉이 등장하나? 왜 요셉의 나이 17세라 밝히나? 왜 야곱의 식솔들은 양을 치고 있나? 왜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한테 고자질하나? 무슨 잘못을 본 것일까? 요셉을 더 사랑한 이유가 무엇인가? 노년에 얻은 아들이라서? 사랑하는 라헬의 아들이라서? “채색옷(multicolored tunic)”은 어떤 옷인가? 왜 입혔다 하지 않고 “지었다” 하나? 그 옷이 요셉을 향한 야곱의 사랑을 드러낸 것인가? 형들의 시기심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나? 요셉은 왜 자기가 꾼 꿈을 형들에게 말하고 싶었을까?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미워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나? 왜 형들에게 형들의 곡식단들이 자기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다 하나? 형들이 요셉을 더욱 시기할 줄을 몰랐나? 요셉은 왜 또 다른 꿈을 형들에게 들려주는 것인가? 형들이 미워하는 낌새를 눈치채지 못한 요셉인가? 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한 꿈이었다 알려 주나? 해, 달, 열한 별은 무엇을 은유하는가?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야곱은 왜 요셉을 꾸짖나? 형들의 시기함을 아는 야곱은 왜 요셉의 꿈 이야기를 몰래 마음에 품었을까?
성령 하나님,
요셉은 순진한 사춘기 청년이었지요?
형들의 불의한 일을 보고는 지나칠 수
없어 야곱에게 고자질하는 순수함이
요셉의 성품인가요? 그러나 융통성
없이 보이는 요셉은 야곱의 편애를
받게 되고 결국 형들은 성향이 전혀
다른 요셉을 극도로 미워하는 단계
까지 이르죠? 그러나 눈치 없는 요셉
은 왜 꿈들을 형들에게 알려 줄까요?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 생각했나요?
편애를 받는 요셉, 꿈을 꾸는 요셉을
보며 하나님 안에 있는 나의 정체성
을 발견합니다. 나를 예수의 피로 덮어
편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지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그래서 하나님은 내게 꿈을
심어 주시고 그것을 기도하라 하시는
것이지요? 내년 7월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끈질기게 기도
하게 하소서!

편애를 받아 생고생을 하던 야곱이 또 다시 요셉을 편애하는 모순...사람은 망각의 동물인가 봐요....그리고 자신의 꿈을 형들과 아버지께 말하는 것이 순진해서인지?...하나님의 뜻인지....애굽으로의 이민의 시발점이 되긴 하였네요. 그 분의 계획과 섭리는 이해가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