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유통자
창 39:1-6 (9/4/2025)
요셉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바로의 신하, 친위 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 막강한 권력의 상징인가? 그런 그에게 요셉이 팔린 것이 과연 우연일까? 역시 “여호와께서 함께하심으로”가 답이 아닌가? 왜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한 자가 되게 하셨나? 형통은 무엇을 의미하나? 왜 그 형통함을 보디발이 보게 하셨나? 우상으로 점철된 애굽의 보디발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어떻게 알았나? 왜 보디발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쓰기로 하나? 왜 자기 소유를 요셉에게 맡기나? 자기 집과 그의 모든 소유는 무엇을 뜻하나? 왜 하나님은 그때부터 보디발의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시나? 보디발은 어느 정도로 요셉을 신임하나? 왜 보디발은 자기 음식 외에 간섭하지 않았다 하나? “요셉의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다”라로 무엇을 암시하려는 것인가?
성령 하나님,
두 번이나 반복되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가 특히 나의 시선을 끕니다. 그리고
함께 하실 뿐 아니라 형통한 자로 요셉에게 복
주신 것이지요? 그것을 보고 보디발이 위탁자로
요셉을 대우하자 하나님은 그 집에도 복을 내려
주셨지요? 요셉을 통해 결국 하나님을 드러내신
것이지요? 요셉뿐 아니라 나를 통해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며 복 주시기를 원하시지요? 특별히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복을 주시기를 애타게 갈망하시지요?
차고에서 전도지,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니쉬, 힌디,
한국어, 영어를 정리하면서 일상에서 부딪치는 사람
들에게 복음으로 진짜 복을 나누고자 싶은 마음이
울컷 솟구칩니다. 나도 요셉처럼 복을 흐르게 하는
축복의 유통자 되도록 내 마음에 불 붙여 주소서!

요셉과 같은 축복의 유통자.....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이것이 우리 삶의 궁국적인 목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