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이 과녁에 꼿히다.
창 43:16-22 (9/29/2025)
요셉은 형들과 함께 있는 베냐민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의 감정 상태는 어떠했을까? 왜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초대하라 명하나? 왜 요셉이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려는가? 왜 형들은 “돈의 일”로 두려워하는가? 왜 온갖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가? 왜 요셉의 집에 들어가기 전 청지기에게 자루에서 발견한 돈에 대해 자초지종을 얘기하는가?
성령 하나님,
요셉의 집에 초대받은 형들은 무엇 때문에 안절부절하나요? 왜 억류할 것이고 노예로 삼고 나귀도 빼앗길 것이라며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에 묶여 있나요? 그들의 두려움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요? 과거에 요셉에게 행했던 잘못들이 그들의 양심에서 고개를 들고 있지요? 20여년 동안 자기들의 죄악을 아버지 야곱에게 고백하지 않은 것이 그들을 옥죄고 있나요? 마음 한구석에 꽁꽁 싸매고 있던 죄의식이 이제 견딜 수 없다는 듯 그들의 마음을 쑤시고 있나요? 사실 겉보기에는 형들이 이제 순리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요? 요셉의 명대로 베냐민도 데리고 왔고 돈에 대한 누명을 벗을만한 물증, 돈 자루도 있고 양식 살 돈까지 야곱이 챙겨주었으니 외면적으로는 합격. 그러나 그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지은죄의 죄책감을 지울 수는 없지요? 요셉을 팔아먹는 나쁜 짓으로 형들은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난 것이지요? 에덴에서 아담이 그랬듯이. 그것이 불안함이 되어 떨게 된 것이지요?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4)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행한 죄악을 모르실 리가 없고 그로인해 괴로움을 겪는 것도 실상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요? 하나님 사랑의 경고지요? 그래서 그들에게 엄습한 두려움과 떨림이 오히려 그들에게 축복을 여는 통로가 되지 않을까요? 그들이 죄를 털어내고 돌아서기만 한다면.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죄가 무엇인가요? 히브리어로 죄는 하나님에게서 빗나간 것 즉 화살이 과녁에서 빗나간 것이라 하는데.. 내가 하루를 살며 하나님을 벗어난 화살을 쏘고 있나요? 무엇으로, 무엇때문에 빗나가고 있나요? 잠들기 전에 하나님 뜻 벗어나 쏜 화살들을 기억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죄의 실체를 깨달아 나의 심령을 회개의 자리에 앉혀 주소서! 내가 쏘는 일상의 화살이 하나님 과녁에 꼿히게 하시고 못 말리는 인생 살리신 예수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잠들게 하소서!


내 내면 속에 있는 죄의식, 죄책감을 모두 해결하고 자유롭게 하소서 아멘! 요셉이 고백하기 전까지 여전히 두려워 떨고 있는 그들의 모습....!! 과거의 죄악으로 현실에서도 갇히여 있는 그들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