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6:28-34 (10/9/2025)

왜 야곱은 유다를 요셉에게 보내나? 왜 야곱이 고센으로 인도하라 하는가? 왜 고센으로 올라가서라 하나? 요셉이 사는 곳보다 높은 지역인가?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을 만난 야곱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요셉의 마음은? 왜 야곱은 이제 죽어도 족하다 하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격해서 그럴까? 왜 요셉은 바로에게 가족들을 목축하는 사람들이라 소개하려 하나? 왜 형들에게 목축업이 직업이라고 바로에게 말하라 하나?

성령 하나님,

22년 만에 상봉한 야곱과 요셉. 이 기적적인 만남이야말로 하나님 역사하심의 증명이 아닌가요? 또한 왜 요셉은 재차 목축업을 강조하나요? 목축업을 천하게 여기는 애굽인의 선호도가 오히려 애굽인들과 이스라엘을 분리되게 했지요? 결국 우상으로 찌든 애굽 문화와 섞이지 않는 길을 하나님이 제공하신 것이지요? 애굽 같은 세상에 사는 나는 무엇을 보고 사나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있나요? 아니면 풍지박산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세상의 눈으로 비판하고 있나요? 이 요지경에서 살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영적인 분별력이지요? 내 삶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로부터 정치나 사회 전반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이 통치하심을 주목하게 하소서! 나의 생각이나 감정으로 히로애락의 표준을 삼지 않도록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하게 하시고 또한 말씀에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 역사하심의 증명을 발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