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 in Christ!
창 47:1-12 (10/10/2025)
왜 요셉은 가족들의 도착을 알리며 양과 소도 같이 왔다 바로에게 말하나? 의도함이 있었던가? 고센땅을 마음에 두었기에? 벌써 고센 땅에 와 있다고? 왜 형들중 다섯 명만 택해 바로에게 소개하나? 그들은 누구일까? 왜 바로는 생업을 물어보나? 왜 형들이 자기들은 목자라며 조상부터 목자라 언급하나? 왜 양 떼를 칠 곳이 없어 애굽에 단지(?) “거류”하러 왔다 하는가? 이민이 아닌가? 왜 꼭 짚어 고센 땅에 살게 해 달라 하나? 바로의 반응이 어떤가? Yes, Yes, Yes. 왜 바로는 요셉 가족의 요구를 몽땅 받아 주는가? “능력있는 자”? 무슨 뜻인가? 야곱은 자기 조상의 나이에 미치지 못한다 하나? 왜 험악한 세월이라 하나? 아브라함, 이삭의 나이에 비하면이라는 것인가? 왜 야곱은 “나그네 길”이라는 표현을 하나? 라암셋은 고센 땅 안에 있는 지역 이름?
성령 하나님,
야곱이 왜 바로에게 축복을 하나요? 우선 바로는 정치적 패권을 잡은 대제국의 왕이 아닌가요? 또한 바로는 자신이 신이 되어 우상의 우두머리로 군림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 바로가 야곱의 축복을 받다니요? 야곱이 바로에게 “험악한 세월”의 삶이라 한 것이 답인가요? 험악한 세월이 야곱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었지요? 그 세월이 하나님을 깊이 인식하도록 만들었지요? 험악한 세월이 하나님만을 의식하는 야곱으로 만든 것이지요? 그래서 왕이라는 세상 권력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하늘에서 땅에 impact를 주시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야곱의 영을 차지했던 것이지요? 감히 서슴없이 바로를 축복하는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닌가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 2:9)로 야곱은 하나님이 입혀주신 영적 갑옷으로 무장되어 있지요? 나의 세월은 어떤가요? 장미꽃 같은 인생이라 으스대던 철없던 시절 그러나 그 꿈같은 세월에서 내가 깨어나 두려움과 아픔이 있는 세월을 살고 있지요? 하나님이 아니시면 해석할 수 없는 세월 앞에 무너져 내린 인생.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나를 예수 안에서만 호흡하도록 이끌고 계시지요? 가슴속 아픔이 나를 뒤 흔들어도 진정 행복은 나를 감싸고 있는 예수인 것을 알도록 나를 품고 계시지요? 그래서 내가 마음껏 하나님께 소리쳐 기도하게 하시고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도록 내게 영의 갑옷을 입히시는 것이지요? 내가 육의 세계에만 갇혀 살지 않도록 나의 영을 흔들어 깨워 하늘을 보라 하시는 거죠? 그래서 내게는 승리밖에 없음을 담대하게 인지하라는 것이지요? 몰려오는 마지막 때의 어두움 속에서도 VICTORY IN CHRIST! 로 two thumbs up하라 하나님 안에서만 소유할 수 있는 자신감을 내게 심어 주시는 것이지요?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