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에 속지 말고 진리를 분별하라
요한계시록 13:11–18
📌 내용관찰
땅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은 어린양처럼 보이지만 용처럼 말하는 존재로, 두 뿔을 가지고 첫째 짐승의 권세를 그대로 행사한다. 이 짐승은 큰 이적과 기적을 행해 사람들을 속이고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도록 미혹한다
📌 연구와 묵상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왜 어린양처럼 보이지만 용처럼 말하며 이적을 행합니까?
그 이유는 진짜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교묘하게 흉내 내기 위해서이다. 겉모습을 선하고 신령하게 보이게 만들어 “저것도 영적인 것 같다”라고 착각하게 한다. 사탄은 먼저 겉모습으로 신뢰를 얻고, 그다음 말과 기적을 사용해 사람들을 조종한다. 진리를 정면으로 공격하는 대신, 조금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은 다른 것으로 성도를 넘어뜨리는 것이 사탄의 오래된 전략이다.
📌 느낀 점
말씀을 묵상하며, 세상에는 겉으로는 선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깨닫게 된다.
“성공”이라는 이름의 우상
“다 괜찮다”라는 자기정당화
“한 번쯤은 괜찮아” 하는 작은 타협
“이건 꼭 필요한 지출이야”라는 합리화
“나도 이 정도는 누릴 권리가 있어”라는 자기 위안
이 모든 것이 어린양처럼 보이지만 용처럼 말하는 세상의 목소리들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뭐 이 정도는…”, “다들 이렇게 하니까…” 라는 분위기에 금세 휩쓸릴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다시 배우고 나를 돌아보며 회개의 발버둥을 치게 된다. 나 역시 교묘한 사탄의 거짓에 속아 작은 타협으로 넘어갔던 순간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런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지만 속으로는 나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했던 작은 타협들이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기에 거짓이 넘치는 세상에서 참된 어린양이신 예수님만을 따르기 위해서는 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말보다 말씀을 먼저 기준으로 삼기
SNS·트렌드·성공담보다 진리를 먼저 생각하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회색지대에서 한 걸음 물러나기
이러한 작은 선택들이 결국은 나를 진리의 길로 세우는 큰 순종이 됨을 깨닫는다. 거짓은 언제나 진짜처럼 보이지만, 참된 어린양의 음성은 오직 말씀과 성령 안에서만 분별되기에 오늘도 그 음성에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해 본다.
📌 결단과 적용
✔ ‘하는 척’ 신앙을 내려놓기 위해 오늘 말씀 한 장이라도 읽고, 진리로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겠다.
